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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환경톡톡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66] 스마트폰 전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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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3-09 09:37
  • 조회수 : 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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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일상생활에서 수비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아이디어부터 잘못 알려진 환경상식까지!

하지원 대표가 여러분께 지구 지킴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사)에코맘코리아◦소년조선일보◦대교 공동기획 

 

스마트폰 전자파, 뇌 건강에 해로워… 통화할 땐 이어폰 쓰세요

 

텔레비전을 가까이에서 보거나 컴퓨터를 오래할 때 혹은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할 때 부모님께 '건강에 해롭다'며 꾸중을 들어본 적 있죠?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파 때문이랍니다.

주변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자파가 형체나 소리 없이 흘러다니고 있답니다. 우리 주변의 대부분 전자파는 모두 텔레비전, 컴퓨터, 스마트폰 등이 내뿜은 것들이죠. 전자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가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스마트폰 전자파 

스마트폰이 두통 및 뇌종양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확인됐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전자파가 뇌 깊숙이 침투해서 뇌 조직의 온도를 0.1도 높이고, 뇌에 종양(비정상적으로 커진 조직)이 생기게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1회 통화 시간과 1일 누적 통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두통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는 될 수 있으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어린이의 뇌는 성인의 뇌에 비해 전자파를 두 배나 잘 흡수하기 때문이죠. 가능하면 스마트폰 게임을 하지 말고, 통화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이어폰이 없으면 한쪽으로만 통화하지 말고 오른쪽 귀와 왼쪽 귀를 번갈아 가며 쓰도록 해요. 통화 시간도 짧을수록 좋죠.

외출할 때는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다니지 마세요. 주머니나 가방에 넣으면 좋겠죠. 잠잘 때는 스마트폰을 머리맡에서 되도록 멀리 두면 좋아요. 위의 실천법을 잘 따르면 전자파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 실천 방법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정하고, 정한 시간에만 사용한다.
―걸어 다닐 때는 스마트폰을 절대 손에 들지 않는다.
―게임 등 불필요한 앱은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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